2019. 8. 26. 13:26ㆍProgramming Tutorial
Shell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합니다.
Shell은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구동시키기 위한 커멘드 라인 인터페이스입니다.
프롬프트에 명령어를 치면 Shell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결과를 보여주겠지요.
Shell은 빠르고, flexible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실제 대다수의 웹서버는 리눅스에서 구동되고, Shell이 기본적인 리눅스 서버를 전개, 관리하는 기초 Tool이 됩니다.
GUI와 비교해서 Shell을 사용하게 되면 상당량의 magic words와 incantations를 외우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연습을 거치고 나면 수많은 클릭, 움직임없이 빠르게 무언가를 처리할수 있게 되죠.
프로그래밍의 종류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콘솔이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의 인터프리터를 브라우저에서 사용는것과 shell의 커멘드 라인의 아이디어는 거의 똑같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언어로 명령어를 타이핑하고 그것을 시스템이 실행하고 결과를 바로 아래 보여주는 거죠.
그리고 또다른 프롬프트가 뜨고 또 명령어를 타이핑 할수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콘솔은 브라우저의 커멘드 라인이라면 Shell은 일반적인 컴퓨터의 커멘드 라인입니다.
파일, 폴더를 핸들링하거나 프로그램 실행 그리고 다른 컴퓨터와 상호작용합니다.
Shell와 상호작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Terminal이라고 부르는 거죠.
맥이나 리눅스에는 Terminal이 있는 걸 익히 알고 계실 겁니다.
윈도우에서도 built-in 된 커멘드 Shell이 있습니다만 이건 Unix계통 보다는 old MS-DOS 기반 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웹기발자들에게는 Unix 기반 Shell이 좀 더 표준일 것입니다. 왜냐? 대부분 리눅스 서버를 쓰니까요.
오늘 간단한 소개는 여기까지하고 위에서 소개드린 shell로 어떤 일들을 할수 있는지 중요한 명령어 및
customizing 방법 간략히 몇가지만 공부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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